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4

시츄에 대한 모든 것 1. 시츄의 특징 시츄는 중국에서 생겨난 견종으로 중국 황실에서 사자와 비슷한 개를 키우고 싶어 만들어내었다는 이야기가 가장 유력한 시츄의 탄생 이유입니다. 사자라는 이름에서 유래되어 시츄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 것처럼 시츄는 사자와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습니다. 22~27cm 정도의 크기와 3~7kg 정도의 체중을 가진 시츄는 작은 소형견입니다. 중국 황실에서 만들어졌기에 보통 금색 또는 연한 갈색과 흰색의 긴 털을 가지고 있는데, 검은색과 흰색, 회색과 흰색 등 시츄는 다른 개들에 비하여 생각보다 다양한 종류의 색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귀여운 시츄는 짧은 입과 커다란 눈을 가졌습니다. 얼굴에는 갈색과 흰색의 털이 마치 국화처럼 어우러져 '국화개'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짧은 입을 가진 .. 2023. 2. 1.
골든 레트리버에 대한 모든 것 1. 골든 레트리버의 특징 골든 레트리버는 크림색 또는 금빛의 풍성하고 곱슬곱슬 거리는 털을 가진 견종으로 영국의 스코틀랜드 지역에서 생겨났습니다. 크기는 51~60cm, 체중은 25~40kg 정도로 대형견이기에 주로 넓은 마당이 있는 미국과 영국 또는 아일랜드, 캐나다 등에서 볼 수 있는 강아지입니다. 골든 레트리버는 원래 사냥개로 주인이 총으로 새를 맞히면 그 죽은 새를 물어오도록 훈련받아 왔습니다. 그렇기에 주인이 총을 쏠 때까지 짖지 않고 얌전히 있을 수 있도록 높은 인내심을 가지고 있으며 거기에 온화한 성격까지 더해져서 '천사견'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착하고 순한 아름다운 견종입니다. 골든 레트리버는 온화한 성격뿐만 아니라 뛰어난 사회성까지 지니고 있는 견종입니다. 아이들과도 잘 어울리며 낯.. 2023. 1. 27.
푸들에 대한 모든 것 1. 푸들의 특징 푸들은 프랑스의 국견입니다. 독일에서 시작된 견종으로 성격, 크기가 키우기에 알맞고 유전병도 별로 없으며, 특히 털 빠짐이 거의 없는 특징으로 인하여 전 세계 특히 프랑스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2번째로 많이 기르고 있는 강아지입니다. 독일어에서 유래된 '푸들(Pudel)'이라는 이름은 사실 프랑스에서 많이 불리는 이름은 아닙니다. 예전에는 '푸들'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불리었지만, 지금은 '카니쉬(caniche)', '시앵카나르(chien cannard)' 등으로 많이 불리고 있습니다. 이는 푸들이 어느 나라에서 생겨났는지에 대한 논쟁으로 생겨난 이름인데, 푸들이 프랑스에서 유래되었다고 생각하는 프랑스에서는 독일어에서 유래된 '푸들'이라는 이름보다 '카뉘시' 또는 '시앵.. 2023. 1. 25.
몰티즈(말티즈)에 대한 모든 것 1. 몰티즈의 특징 몰티즈(Maltese 또는 말티즈라고 불림)는 한국에서 정말 인기가 많은 견종 중의 하나입니다. 2~3kg의 작은 몸을 가지고 있으며 큰 종은 5kg까지 나가기도 합니다. 순백색의 긴 털을 가지고 있으며 까만 코와 눈이 새하얀 털을 더 돋보이게 만드는 매우 아름다운 견종입니다. 귀는 길게 처져 있고 새하얀 털에 비하여 약간 어두운 피부색을 가지고 있으며 몸통은 작고 몸 길이도 키와 비슷하여 몹시 귀여운 외형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실내에 있어 햇빛 노출이 적은 경우에는 코의 색이 분홍색 또는 밝은 갈색으로 변하기도 하는데 햇빛을 받으면 다시 검은색으로 돌아옵니다. 몰티즈는 어디에서 왔는지 정확하게 알려진 바가 없으나 기원전부터 이미 그리스나 로마의 귀부인들이 다른 견종과는 다르게 오.. 2023. 1. 17.